지드래곤, 7년 만의 신곡 ‘파워’로 글로벌 차트 석권! 베이비몬스터와의 YG 시너지 효과 주목
가수 지드래곤이 7년 만에 선보인 신곡 **'파워(POWER)'**가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2일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에 따르면 ‘파워’는 발표 직후 15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 곡은 대만, 홍콩, 베트남, 태국 등 아시아권에서 특히 높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국내 음원 차트에서도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듀엣곡 '아파트'(APT.)**에 이어 2위를 차지하며 순위 경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파워’의 글로벌 반응과 유튜브 조회수
신곡 ‘파워’의 뮤직비디오는 음원 공개 하루 만에 유튜브 조회수 1천만 회를 돌파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지드래곤의 폭발적인 카리스마와 음악적 변화를 담아낸 이 뮤직비디오는 팬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베이비몬스터, 첫 정규 앨범 ‘드립’으로 글로벌 차트 강세
베이비몬스터 역시 아이튠즈 차트에서 성과를 올렸습니다. **첫 정규앨범 ‘드립(DRIP)’**은 발매 직후 11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차트 3위와 일본 라인뮤직 앨범 차트 2위에 올랐습니다.
특히 **정규 앨범의 타이틀곡 ‘드립’**은 지드래곤이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YG 선후배 간의 특별한 협업이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지드래곤의 스타일과 베이비몬스터의 신선한 에너지가 조화를 이루며 팬들에게 독특한 감성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드래곤과 베이비몬스터의 YG 시너지
YG엔터테인먼트는 지드래곤과 베이비몬스터의 컴백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지드래곤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강렬한 음악과 비주얼로 팬들을 사로잡고 있으며, 베이비몬스터는 YG의 차세대 걸그룹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