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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2" 첫회부터 시청률 11.9% 기록! 김남길의 강렬한 컴백
지난 8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가 첫 회부터 전국 시청률 11.9%라는 높은 성적으로 화려한 귀환을 알렸습니다. 주인공 김남길이 분노 조절 장애를 가진 열혈 신부 김해일 역으로 돌아와, 부산을 배경으로 국내 최대 마약 카르텔에 맞서는 이야기가 첫 방송부터 강렬하게 그려졌는데요.
김해일의 새로운 적, 부산의 마약 카르텔과의 한판 승부
이번 시즌에서 김해일은 구담구의 평화를 위협하는 마약 사건을 두고 격분하며 부산으로 향합니다. 낮에는 신학교 교사로, 밤에는 분노 가득한 열혈 신부로 활약하는 김해일은, 어린 복사 이상연이 마약 중독으로 쓰러지자 직접 마약 카르텔을 추적하기로 결심하죠. 이어 ‘부산 불장어’라는 단서를 통해 마약 유통 조직의 핵심을 파헤치며 극의 긴장감을 한층 더 끌어올렸습니다.
김해일과 '구담즈'의 공조 수사…다시 돌아온 열혈 사제의 응징!
"이영준 신부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라는 대사와 함께 과거를 회상하며 구담즈 멤버들과 의기투합하는 장면에서는 김해일의 깊은 감정선이 드러났습니다. 과거 특수요원이었지만 현재는 성직자의 길을 걷고 있는 김해일이지만, 불의에 맞서려는 그의 강한 정의감은 여전히 뜨겁죠.
5년 만에 돌아온 '열혈사제2'는 이번에도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액션과 통쾌한 스토리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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